아버지 올리우신 날 듣는 새노래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올리우신 날입니다

오전 오후 기념예배가 있었죠

 

설교를 들으며 그동안 믿음 없던 제 모습을 돌아보니

아버지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걸어가신 그 희생의 길을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은 복음에 열정을 쏟아

아버지를 기쁨으로 맞이해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집에 와서 계속 이 새노래를 흥얼거렸어요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가사 한 줄 한 줄을 생각하며

마음으로 부르면 눈물이 저절로 나는 노래인데요

 

지난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 행사때

해외 성도들과 한국 성도들이 함께 합창한 영상을 공유해요

https://youtu.be/Zpv0ib7VSPg?si=qUO_h1DmMUKmda_O

 

 

아버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