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무리는 라면으로!

2025년 설 연휴도 이제 끝이 났어요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시간이었어요

 

설 연휴동안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매콤하고 칼칼한게 당기더라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집에 있는 컵라면으로 오늘 저녁 해결했어요

참깨라면은 고소한 맛이 강하긴 하지만

전과 갈비의 느글느글함은 싹 재워줄 수 있는

매콤한 국물이 있기도 하죠

 

평소에 라면 국물은 잘 먹지 않는데

작은 컵라면이라 느끼함을 내리기 위해 국물까지 쭉 먹었어요

 

아직 기름진게 남아있는 느낌이라

내일은 김치찌개를 끓여먹어야 겠어요ㅋㅋㅋ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