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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반짝, 미래는 활짝’ 하나님의교회 개학예배 소식
따듯한햇살가득
2025. 2. 26. 22:30
3월은 새학기가 시작하는 달로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달이죠
저는 졸업한지 아주 아주 오래되어
이런 감정을 느껴본게 기억도 나지 않지만ㅎㅎㅎ
시온의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지고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어지곤 하는데요
이런 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 소식이 있어 공유해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해
옥천연수원에서 개학예배를 드렸다는 소식이에요
기사로 살펴볼게요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819
‘열정은 반짝, 미래는 활짝’…하나님의 교회 개학예배 열려 - 월간중앙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3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학생 개학예배’를 열었다. 새 출발을 앞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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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3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5 학생 개학예배’를 열었다. 새 출발을 앞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시야를 전 세계로 넓힌 다채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서 온 예비 중·고등학생, 재학생, 학부모 등 약 1만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개학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이사야 41장 10절)’ 한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세운 아름다운 목표와 계획은 반드시 이뤄지고 성취된다”며 “연소한 나이에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했던 다윗, 사무엘, 다니엘처럼 세상을 바르게 선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부모를 공경하고, 학업에 충실하며 친구를 따뜻하게 대하는 학교생활을 통해 정의, 진리, 사랑, 평화의 가르침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과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지역별 회원들이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ASEZ STAR는 하나님의 교회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환경보호를 실천해 인류와 지구를 위한 변화에 기여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필리핀, 짐바브웨 등 해외 각지에서 16만4400여 학생들이 활동한다. 학교 주변을 시작으로 도심, 공원, 하천, 해변 등을 청소하는 환경정화를 비롯해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을 1480회 실시했다.(2025년 1월 기준)
출처 : 월간중앙(https://www.m-joongang.com)
1부 개학예배와 2부 시상식 행사가 있었어요
개학예배를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고은지(중3·대전) 학생은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지 보면서 내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오늘 ‘다시 시작해보자’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활짝 웃었다. 오선우(중1·경기 고양) 학생은 “중학생이 됐으니 올해는 더욱 온화하게 성격을 고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배예은(고3·경남 창원) 학생은 “우울할 수 있는 고3 시기인 만큼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공감하며 위로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주영(고2·경기 남양주) 학생은 “새 학기가 시작하면 ASEZ STAR의 절수·절전·절약 활동인 그린스쿨 캠페인을 열심히 하겠다. 특히 ‘잔반 남기지 않기’ 챌린지를 더 잘 실천할 것”이라며 지구 사랑을 불태웠다.
출처 : 월간중앙(https://www.m-joongang.com)
개학예배를 마친 후 돌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에는
새로운 다짐이 가득했네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동아리 아세즈스타에서 실천하는
그린스쿨캠페인 활동 소식도 기대가 되네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이루어나갈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