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은 '감사의 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는데 어떤 걸림돌에 막혀 무산될 뻔 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좀 큰 일이고 처음 해보는 일이고 잘 안되면 복잡해지는 일이라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복음에 더 마음을 두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저의 약한 마음을 아시고 조그마한 노력을 기쁘게 여겨주셨는지 단번에 그 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오늘에서야 그 모든 일이 마무리 되었는데 아버지 어머니께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꾹 참았습니다.
7월 한 달 이 일로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무사히 일을 마치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나날들도 끝까지 아버지, 어머니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한 영혼 살리는 일에 더욱 힘써서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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