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지 않는 지인들에 저에게 종종 질문 하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인데 왜 지구에 왔냐고 얘기하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에만 계셨으면 십자가에 못박힐 일 없는거 아니냐구요
신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의문을 가질만 한 것 같아요
저도 믿음이 크지 않았을 때는 이 점 대해 의문을 가지긴 했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았어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장 10절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은 어떨까요?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악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늘 감사만 돌리며 살아야합니다
나의 죄로 아버지 어머니께서 내어보냄을 입었으니
어떻게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을까요
겸손한 마음과 죄스러운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고
그 은혜에 감사를 돌리는 자녀가 되는 우리가 되어야하겠습니다
https://youtu.be/mHUHOfMjPOk?si=vXJ3vgxZsoZ_cR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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